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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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서의 반도체 생산 투자를 기존의 두 배 이상인 440억 달러(약 59조5000억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15일 텍사스주 테일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이 WSJ에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