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는 디앤디파마텍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이달 22∼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및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청약을 받는다.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2만2천∼2만6천원이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보통주 11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 하단을 기준으로 할 때 242억원의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완제품은 생산하지 않는다.
현재 개발 중이거나 기술 이전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는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인 'DD01', 비만치료제인 'DD02S', 'DD03' 등이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연결 기준 지난해 13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를 지속하는 중이다.
다만 지난해 순이익은 34억원으로 직전 해 대비 흑자 전환했다.
디앤디파마텍은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 다시 IPO에 도전하는 '삼수생'이다.
애초 이 회사는 지난 2월 수요예측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제출 요구로 일정이 미뤄졌다.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6천500∼8천500원이다.
총 300만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희망 공모가 범위 하단 기준 총 195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KB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 장치 등의 핵심 부품인 이차전지에 대한 검사·진단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5년 6월에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이차전지 검사에 최적화된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을 도입, '셀 제조 → 팩 제조 → 사용 중 → 사용 후'라는 총 4단계의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기존 검사 기술보다 짧은 진단 시간과 낮은 비용으로 불량품을 구분하고 배터리 등급을 판정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66억원, 순손실은 85억원으로 직전 해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1만5천∼1만8천원이며, 하단 기준으로 보통주 240만주를 공모해 총 360억원의 자금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대표주관사도 KB증권이다.
제일엠앤에스는 1986년 설립된 믹싱장비, 믹싱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매출의 80∼90%가 이차전지 장비 제조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방산과 제약 등에도 믹싱시스템을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스웨덴의 노스볼트 등을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천432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18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은 다음 주 IPO 일정.
◇ 상장
- 없음
◇ 수요 예측
▲ 제일엠앤에스, 5∼12일, 희망 공모가액 1만5천∼1만8천원
▲ 디앤디파마텍, 12∼18일, 희망 공모가액 2만2천∼2만6천원
▲ 민테크, 12∼18일, 희망 공모가액 6천500∼8천500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