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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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PP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초청권을 15명에게 2장씩 증정한다. 오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사진전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16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소함이란 단어만큼 중의적인 게 있을까. 섬세함, 디테일, 잔챙이, 쓸데없는 것…. 우리말의 사소함이란 단어는 문맥에 따라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누구에게는 사소하지만 누구에게는 너무 중요할 수 있다. 사소함을 이야기하는데 이토록 무거운 진실을 용기 있게 말하는 소설이 있다니 깜짝 놀랐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 경제 그리고 삶’
● 독자의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매력
신인 작가 김원우의 첫 장편소설 <크리스마스 인터내셔널>은 읽는 이의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소설은 외계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천재 여성의 성장기이기도 하고, 사회의 평범한 악습들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는 괴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도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 인플루엔셜 한국문학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을 선보인다.
● 연극 - M. 버터플라이
연극 ‘엠.버터플라이’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5월 12일까지 공연한다. 여장남자인 중국 배우가 프랑스 외교관을 속여 국가 기밀을 유출한 실화가 모티브다.
● 전시 - 이광호 개인전
이광호 작가의 ‘예스터데이 이즈 투머로우’가 오는 3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적동과 칠보를 사용해 만든 구리 조형물 등 그의 근작들을 선보인다.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사소함'은 문맥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사소함이란 단어만큼 중의적인 게 있을까. 섬세함, 디테일, 잔챙이, 쓸데없는 것…. 우리말의 사소함이란 단어는 문맥에 따라 그 성격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누구에게는 사소하지만 누구에게는 너무 중요할 수 있다. 사소함을 이야기하는데 이토록 무거운 진실을 용기 있게 말하는 소설이 있다니 깜짝 놀랐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 경제 그리고 삶’
● 독자의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매력
신인 작가 김원우의 첫 장편소설 <크리스마스 인터내셔널>은 읽는 이의 예상을 번번이 배신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소설은 외계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천재 여성의 성장기이기도 하고, 사회의 평범한 악습들에서 조금씩 벗어나 있는 괴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도 말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 인플루엔셜 한국문학팀장 최지인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최영선이 지휘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을 선보인다.
● 연극 - M. 버터플라이
연극 ‘엠.버터플라이’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5월 12일까지 공연한다. 여장남자인 중국 배우가 프랑스 외교관을 속여 국가 기밀을 유출한 실화가 모티브다.
● 전시 - 이광호 개인전
이광호 작가의 ‘예스터데이 이즈 투머로우’가 오는 3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열린다. 적동과 칠보를 사용해 만든 구리 조형물 등 그의 근작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