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2000명 증원, 의료계와 논의 통해 도출…열린 자세로 논의" 입력2024.04.08 09:00 수정2024.04.08 0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정갈등 돌파구 찾나…의료계, 총선 후 '합동 기자회견' 주목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있는 의료계가 통일된 목소리를 내놓겠다 예고하면서 의정 대화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4일 성사된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 2 의협 "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만남에 대해 의미있는 만남이었다는 공식적인 평가를 내놨다.의협 비대위는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가량... 3 의대생 휴학 신청 10명↑…'누적 1만375명·전체 55%'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이틀간 10명 늘어 누적 1만375건으로 집계됐다.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6일 5개 학교에서 10명이 추가로 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