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합병 확정된 바 없어" [주목 e공시]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합병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관련 사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8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카카오 그룹 내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은 이사회 의결 과정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