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FIA 모터스포츠 게임스 한국 대표 선발…5월 13일까지 접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참가 선수는 6월에 발표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자동차 경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국제자동차연맹(FIA) 모터스포츠 게임스에 참가할 한국 대표선수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출범한 국가 대항 자동차 경주인 FIA 모터스포츠 게임스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GT, 포뮬러4(F4), 카팅 스프린트, 오토 슬라럼(짐카나) 등 총 27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이 치러진다.
올림픽처럼 각 종목 순위별로 금·은·동메달을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회 대회가 2022년에 열렸고, 올해 10월 23∼27일 제3회 대회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다.
2022년 대회에서는 신우현(포뮬러4), 박윤호(디지털)가 한국을 대표해 2개 종목에 출전했다.
KARA는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홈페이지(www.kara.or.kr)를 통해 종목별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참가 선수는 6월에 발표된다.
KARA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저력과 경쟁력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동시에 국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자동차 경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24 국제자동차연맹(FIA) 모터스포츠 게임스에 참가할 한국 대표선수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출범한 국가 대항 자동차 경주인 FIA 모터스포츠 게임스는 2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GT, 포뮬러4(F4), 카팅 스프린트, 오토 슬라럼(짐카나) 등 총 27개 종목에서 메달 경쟁이 치러진다.
올림픽처럼 각 종목 순위별로 금·은·동메달을 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회 대회가 2022년에 열렸고, 올해 10월 23∼27일 제3회 대회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된다.
2022년 대회에서는 신우현(포뮬러4), 박윤호(디지털)가 한국을 대표해 2개 종목에 출전했다.
KARA는 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홈페이지(www.kara.or.kr)를 통해 종목별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종 참가 선수는 6월에 발표된다.
KARA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저력과 경쟁력을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내는 동시에 국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