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수석부회장에 김순희 입력2024.04.09 20:38 수정2024.04.10 00:07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9일 이사회를 열어 김순희 수석부회장(사진), 김미회 부회장, 최윤경 전무 등 집행 임원 3명을 선임했다. 임기는 4년. 김 수석부회장은 1989년 KLPGA 회원이 된 뒤 KLPGA투어(1승)와 챔피언스투어(2승)에서 세 차례 우승하며 2019년까지 선수로 활동했다. 이들 세 명의 집행임원은 김정태 회장의 추천과 이사회 동의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개막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점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21)이 세계랭킹 50위 안에 진입했다.황유민은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06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23계단이 오른 ... 2 KLPGA, 준회원 선발전 타수 조작에 5년 출장정지 중징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준회원 선발전에서 스코어를 조작한 아마추어 선수에게 5년 동안 KLPGA가 주관·주최하는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9일 밝혔다.또 이 선수의 제안에 따라... 3 멈출 줄 모르는 넬리 코르다…16년 만에 'LPGA 4연승' 대기록 ‘육각형 선수’라는 말이 있다. 모든 능력치가 만점에 가까운 선수에게 붙는 수식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육각형 선수에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