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 자회사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전량 양도 [주목 e공시] 성진우 기자 입력2024.04.09 10:10 수정2024.04.09 10: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맥주는 자회사 카스피안캐피탈 주식 120만2000주를 최대주주인 엠비에이치홀딩스에 전량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양도금액은 60억1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26.35%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개인 투자자는 韓 떠나 해외로 외국인이 올 1분기 국내 증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순매수를 한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증시로 옮겨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 개인과 기관은 각각 국내 증시에서 11조6097억원어치, 4조409... 2 '밸류업' 올라탄 외국인…韓주식 역대 최대 매수 올해 1분기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한 주식 규모가 역대 최대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의 ... 3 밸류업 기대감·반도체 랠리에…외국인 1분기 주식 순매수 '역대 최대' 올 1분기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순매수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내 상장기업 가치를 높이는 게 골자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과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삼성전자·SK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