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투표함 수송·호송작전에 경비함척 37척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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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10일 전국 80개 도서지역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의 투효함을 육지로 옮기는 수송·호송작전에 경비함정을 동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비함정 7척은 23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30척의 경비함정은 43척의 수송선을 근접 호송한다. 도서지역은 인천 대연평도, 인천 덕적도, 보령 외연도, 군산 어청도, 여수 거문도 등을 말한다.
해경 관계자는 "차질 없는 투표함 호송을 위해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경비함정 7척은 23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30척의 경비함정은 43척의 수송선을 근접 호송한다. 도서지역은 인천 대연평도, 인천 덕적도, 보령 외연도, 군산 어청도, 여수 거문도 등을 말한다.
해경 관계자는 "차질 없는 투표함 호송을 위해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