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워킹맘은 애국자"…삼성 새 어린이집 시설 보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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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정원 1200명, 6080평 대규모 어린이집 개원
![2020년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여성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이후 직장 및 가정 생활 변화, 여성 리더십 계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69114.1.jpg)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 디지털시티에 보육 정원 300명, 건물 연면적 1780평 규모의 제 4 어린이집을 신축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3개 어린이집을 삼성 디지털시티에 운영 중이고, 이번 신축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보육 정원 총 1200명, 건물 연면적 총 6080평의 전국 최대 규모(단일 사업장 기준)의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영상=삼성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69118.1.jpg)
![삼성전자 어린이집.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71262.1.jpg)
현재 삼성 디지털시티 근무 인력 중 약 30%가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다.
이날 진행된 개원행사에는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과 나기홍 인사팀장 부사장, 김영호 수원지원센터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어린이집 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어린이집.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71261.1.jpg)
1996년에 보육 정원 94명으로 처음 개원한 삼성 디지털시티 어린이집은 28년만에 12배 이상 규모가 늘어났다. 교직원은 현재 240명으로 교사 한 명 당 4.6명의 아동을 돌보게 된다.
![삼성전자 어린이집.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7126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