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인재 맞대결' 서울 마포갑, 국힘 조정훈 '당선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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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웅래 父子 '9선' 성공했던 곳

'마포갑'은 4선의 노웅래 민주당 의원과 그의 부친 노승환 전 국회의장이 도합 9선에 성공한 지역구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서울 '한강벨트'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로 주목 받았다.
앞서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지은 후보가 52.9%, 조정훈 국민의힘 후보는 43.5%로 조사돼, 이 후보가 9.4%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었다. 출구조사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