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트럭 차명 '타스만' 공개…내년 출시 예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첫 픽업 트럭 차명은 '더 기아 타스만'
내년 국내 시작으로 호주 등 출시
내년 국내 시작으로 호주 등 출시
![사진=기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89471.1.jpg)
기아는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을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아중동 등 순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는 차명과 함께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사진=KGM](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389486.1.jpg)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