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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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정명훈과 함께 도쿄필하모닉이 오는 5월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베토벤의 삼중협주곡과 9번 교향곡 ‘합창’을 연주하며 베토벤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2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부산 '오! 초량'에서 만난 <매화바보> ‘오! 초량’은 일제 수탈의 산증인이자 6·25전쟁 피란민의 보금자리였던 부산에서 99년을 살아낸 일본식 옛날 집이다. 수선화가 4월 말까지 정원 가득 피는 이곳은 목조 전시공간으로 거듭났다. 바보처럼 매화에 빠졌던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을 닮은 전시 <매화바보>가 진행 중이다. 매화를 다각적으로 전해주는 전시다. - 칼럼니스트 이헌의 ‘한국신사 유람일기’
● 무용 - 서울시발레단: 봄의 제전 지난 2월 창단한 서울시발레단이 26~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인 ‘봄의 제전’을 연다. 안무가 안성수, 유회웅, 이루다의 3인 3색의 안무를 선보인다.
● 전시 - 이브 셰이러 개인전 작가 이브 셰이러의 개인전 ‘상상’이 5월 5일까지 서울 페레스 프로젝트에서 열린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핑크 오닉스 조형물, 회화, 혼합 미디어 등이 전시된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홀린 듯 빠져든 폴리니의 피아노 연주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피아니스트 폴리니의 공연에서 서둘러 귀가해야 할 사정으로 먼저 일어섰다. 그런데 복도 스피커에서 관용적 표현 그대로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앙코르 연주였다. 내가 왜 객석을 서둘러 빠져나와야 했는지 그 이유도 잊고 다시 홀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 클래식 애호가 이현식의 ‘클래식 환자의 병상일기’● 부산 '오! 초량'에서 만난 <매화바보> ‘오! 초량’은 일제 수탈의 산증인이자 6·25전쟁 피란민의 보금자리였던 부산에서 99년을 살아낸 일본식 옛날 집이다. 수선화가 4월 말까지 정원 가득 피는 이곳은 목조 전시공간으로 거듭났다. 바보처럼 매화에 빠졌던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을 닮은 전시 <매화바보>가 진행 중이다. 매화를 다각적으로 전해주는 전시다. - 칼럼니스트 이헌의 ‘한국신사 유람일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의 시벨리우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이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카페카 사라스테가 지휘를 맡는다.● 무용 - 서울시발레단: 봄의 제전 지난 2월 창단한 서울시발레단이 26~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공연인 ‘봄의 제전’을 연다. 안무가 안성수, 유회웅, 이루다의 3인 3색의 안무를 선보인다.
● 전시 - 이브 셰이러 개인전 작가 이브 셰이러의 개인전 ‘상상’이 5월 5일까지 서울 페레스 프로젝트에서 열린다. 스테인리스 스틸과 핑크 오닉스 조형물, 회화, 혼합 미디어 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