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득한 자연의 생명력"…올해도 '바이오필릭' 인테리어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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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전 세계를 관통한 '바이오필릭(Biophilic)' 트렌드가 여전히 대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바이오필릭은 자연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사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필리아(Philia)'의 합성어다.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하고 나무나 돌 등 자연 소재와 질감, 패턴을 활용해 생기 넘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바이오필릭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일상 공간에 자연의 느낌을 살려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정서적인 편안함을 얻어 삶의 질을 향상하려는 수요가 지속되자 건자재 업계는 실내 곳곳에 자연친화 연출이 가능한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며 바이오필릭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숲에 머무는 것 같이 편안하고 안락한...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 솔레'
국내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자연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목재, 대리석, 석재 등의 천연 소재 바닥재에 주목해 볼 것을 제안한다. 특히 목재 바닥재는 바이오필릭 트렌드와 부합하면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갖춰 안전한 선택지로 꼽힌다.
'라르고 솔레(LARGO SOLE)'는 원목의 풍부한 색상과 생명력 넘치는 질감을 마루에 그대로 담아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처럼 편안한 감성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원목마루다. 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인 이건산업이 직접 제조한 합판을 사용해 수축 및 변형이 적으며 찍힘에도 강해, 뛰어난 안정성과 보행감을 자랑한다. 이건산업에서 생산한 마루 제품은 국내 10대 건설사에 모두 납품할 만큼 우수성 및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마루 표면 처리도 뛰어나다. 이건마루만의 차별화된 절삭과 표면 가공을 거쳐 원목 고유의 무늬와 패턴을 생생하게 살리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자외선(UV) 코팅 방식으로 마감해 마루 표면을 견고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인 친환경 Super E0 등급을 받아 노인, 어린아이,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규격은 마루 폭을 기준으로 150mm와 190mm 두 가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190mm 폭에 1,900mm 길이 초 광폭 사이즈의 경우, 한 그루의 나무가 그대로 마루 위에 놓인 듯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도 줄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사용할수록 길들어 자연스럽고 깊은 멋을 자아내는 천연 소재 기반 건자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디자인 및 기능까지 자연에 가까운 원목마루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현대 L&C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천연 대리석의 디자인과 내구성을 개선한 엔지니어드 스톤이 최근 국내외 건설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한 친환경 표면 마감재다.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로 고급스런 질감을 표현한 제품이다.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 천연석 대비 표면 사이 틈이 거의 없어 음식물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예방에도 도움이 돼 위생적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 자연을 담은 컬러팔레트…KCC 신한벽지 '스케치 컬렉션'
친환경 벽지 기업 KCC신한벽지의 친환경 실크벽지 '스케치 컬렉션'은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가 특징으로, '자연을 담은 컬러팔레트'를 주제로 한다. 파스텔 계열의 옐로우, 핑크, 그린 컬러 등과 함께 레이어링 돼 보다 쉽고 조화로운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환경표지 인증은 물론, 항곰팡이·항균 기능으로 친환경 벽지의 고기능성을 입증받아 위생과 안전을 모두 잡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일상 공간에 자연의 느낌을 살려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정서적인 편안함을 얻어 삶의 질을 향상하려는 수요가 지속되자 건자재 업계는 실내 곳곳에 자연친화 연출이 가능한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며 바이오필릭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숲에 머무는 것 같이 편안하고 안락한...이건마루의 프리미엄 원목마루 '라르고 솔레'
국내외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실내에서 자연의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목재, 대리석, 석재 등의 천연 소재 바닥재에 주목해 볼 것을 제안한다. 특히 목재 바닥재는 바이오필릭 트렌드와 부합하면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을 갖춰 안전한 선택지로 꼽힌다.
'라르고 솔레(LARGO SOLE)'는 원목의 풍부한 색상과 생명력 넘치는 질감을 마루에 그대로 담아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처럼 편안한 감성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원목마루다. 국내 유일의 합판 제조사인 이건산업이 직접 제조한 합판을 사용해 수축 및 변형이 적으며 찍힘에도 강해, 뛰어난 안정성과 보행감을 자랑한다. 이건산업에서 생산한 마루 제품은 국내 10대 건설사에 모두 납품할 만큼 우수성 및 안정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마루 표면 처리도 뛰어나다. 이건마루만의 차별화된 절삭과 표면 가공을 거쳐 원목 고유의 무늬와 패턴을 생생하게 살리고,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자외선(UV) 코팅 방식으로 마감해 마루 표면을 견고하게 보호함과 동시에 나뭇결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인 친환경 Super E0 등급을 받아 노인, 어린아이, 반려동물이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규격은 마루 폭을 기준으로 150mm와 190mm 두 가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중 190mm 폭에 1,900mm 길이 초 광폭 사이즈의 경우, 한 그루의 나무가 그대로 마루 위에 놓인 듯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도 줄 수 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사용할수록 길들어 자연스럽고 깊은 멋을 자아내는 천연 소재 기반 건자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디자인 및 기능까지 자연에 가까운 원목마루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현대 L&C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천연 대리석의 디자인과 내구성을 개선한 엔지니어드 스톤이 최근 국내외 건설 및 리모델링 시장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L&C의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은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을 사용한 친환경 표면 마감재다.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로 고급스런 질감을 표현한 제품이다.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 천연석 대비 표면 사이 틈이 거의 없어 음식물 얼룩이 잘 생기지 않고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 예방에도 도움이 돼 위생적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 자연을 담은 컬러팔레트…KCC 신한벽지 '스케치 컬렉션'
친환경 벽지 기업 KCC신한벽지의 친환경 실크벽지 '스케치 컬렉션'은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컬러가 특징으로, '자연을 담은 컬러팔레트'를 주제로 한다. 파스텔 계열의 옐로우, 핑크, 그린 컬러 등과 함께 레이어링 돼 보다 쉽고 조화로운 인테리어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갖췄다.
또한 다양한 환경표지 인증은 물론, 항곰팡이·항균 기능으로 친환경 벽지의 고기능성을 입증받아 위생과 안전을 모두 잡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