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PER 높을 때 담는 게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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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남 코어16 대표
'데이터 투자' 퀀트 알고리즘 개발
"美 주식, 20일 주기로 사고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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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자신이 직접 만든 ‘GPS 좌표법’도 소개했다. 성장(growth), 이익(profit), 안정(stability)의 영어단어 앞 글자를 딴 성장 지표다. 이 지표는 주당순이익(EPS) 증가율, 이익은 자기자본이익률(ROE), 안정은 순부채 비율을 따져 총합을 100으로 만든다. 조 대표는 “삼성전자 좌표 값은 ‘60:30:10’인데, 모든 수치가 높은 종목보다 특정 값이 두드러진 기업이 투자 매력이 높다”고 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