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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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마트24는 콘텐츠 플랫폼 예스24와 손잡고 즉석커피 '이프레쏘' 컵 디자인을 변경하고 차별화 디저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이달부터 즉석커피 이프레쏘 컵에 책을 읽는 모습과 함께 소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속 문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인 '초코쿠키슈'와 '딥초코빨미까레'도 선보였다. 이마트24는 지난해 12월 예스24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마트24와 예스24는 협업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24에서는 협업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2개 모으면 1인용 피크닉매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