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1년5개월여 만에 최고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5 09:28 수정2024.04.15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돌파했다.15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75.4원)보다 8.6원 오른 1384.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레고랜드 사태'가 빚어졌던 2022년 11월8일(1394.6원) 이후 1년5개월여 만에 최고치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원·달러 환율 6.6원 오른 1382원 개장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6.6원 오른 1382원에 개장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앞당겨질 수 있어…외인 매도 압력↑"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과 국제유가 급등 영향에 원·달러 환율 1400원대 돌파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미 Fed 재료 선반영에도 불구하고 지정... 3 원·달러 환율 1400원선 위협…"필요시 개입" [한경 외환시장 워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외환당국은 “필요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고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