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공급 부족 우려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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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대비 940원(7.79%) 오른 1만3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으로 콜레라 백신을 제조할 수 있는 4개 회사 중 하나다. 신규 업체 세 곳이 생기기 전까진 유일한 콜레라 백신 생산업체였다. 콜레라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두 번째 공장 투자로 올해 생산량은 4600만도즈로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콜레라 백신 공급량은 필요량의 4분의1에 불과할 것이라고 NYT는 분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