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1조2572억 규모 파일론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5 11:00 수정2024.04.15 1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항공우주는 브라질 방산업체인 엠브레어(EMBRAER) 등과 'EVE-100 eVTOL 사업 Pyl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계약 금액은 1조257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35년 12월 31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수출비중 40% 넘기는 방산업계…다음 타겟은 '중동' 국내 방산업체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출비중 4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유럽 지역에 대한 무기 수주로... 2 "방산주 상승세, 쉽게 꺾이지 않을 것…군사적 긴장↑"-신한 방산주 강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정학적 위기가 지속돼 방산업체의 수출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서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방산업종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이동헌 신한투자증... 3 하이닉스 '3500억 흑자전환'에 훨훨…방산주도 깜짝 실적 작년 4분기에 상장사 절반 이상이 ‘어닝 쇼크’를 낸 가운데 반도체·방위산업·발전 기업이 나홀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업황 회복과 ‘K방산&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