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베스틸, 인포인, 로봇밸리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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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베스틸(133820)은 자회사인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인포인과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로봇밸리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밝혔다.
3개사 대표는 이날 창원 로봇밸리 본사에서 만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 ▶조선 및 조선기자재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 ▶상호 지분 교환 및 로봇 사업 진출 관련 공동 투자 협력 ▶기술 자문 및 공동 과제 발굴 및 정보교류 등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로봇밸리는 기계·조선·자동차·항공 등 제조기업 특성에 맞는 제조업용 로봇과 시스템을 개발하여 산업현장의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0년 초반부터 LG전자 로봇자동화 시스템 공급을 시작으로 부·울·경 지역의 첨단 제조용 지능로봇 기술 전문기업이다.
인포인은 3D 모델 데이터를 경량화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 3D 데이터 압축 최적화 특허 기술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가상 세계에서 공정의 최적화,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정보 통합,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공정 예측 등 디지털트윈을 연계한 스마트팩토리 신기술을 적용하는 전문기업이다.
화인베스틸은 자회사인 인포인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소프트웨어와 로봇밸리의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하여 자체 생산 공정 중 제품에 대한 계측과 품질분야에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하이테크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밸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과 독일의 최고 로봇회사들과 결합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동 로봇을 포함한 미래 로봇 산업의 경쟁력이 될 시장의 진입 및 향후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인그룹 장인화 회장은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공동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그룹사 차원의 로봇관련 사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하며 향후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봇, 웨어러블 로봇, 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 로봇 시장에 대비하고 그룹 내 사업 다변화를 이루어내고 내실화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라며 “화인그룹의 사업구조 혁신과 신사업 마스터플랜 완성을 위한 꾸준한 도전 역시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개사 대표는 이날 창원 로봇밸리 본사에서 만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 ▶조선 및 조선기자재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 ▶상호 지분 교환 및 로봇 사업 진출 관련 공동 투자 협력 ▶기술 자문 및 공동 과제 발굴 및 정보교류 등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로봇밸리는 기계·조선·자동차·항공 등 제조기업 특성에 맞는 제조업용 로봇과 시스템을 개발하여 산업현장의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0년 초반부터 LG전자 로봇자동화 시스템 공급을 시작으로 부·울·경 지역의 첨단 제조용 지능로봇 기술 전문기업이다.
인포인은 3D 모델 데이터를 경량화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 3D 데이터 압축 최적화 특허 기술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가상 세계에서 공정의 최적화,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정보 통합,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공정 예측 등 디지털트윈을 연계한 스마트팩토리 신기술을 적용하는 전문기업이다.
화인베스틸은 자회사인 인포인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소프트웨어와 로봇밸리의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하여 자체 생산 공정 중 제품에 대한 계측과 품질분야에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하이테크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로봇밸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과 독일의 최고 로봇회사들과 결합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동 로봇을 포함한 미래 로봇 산업의 경쟁력이 될 시장의 진입 및 향후 관련 제품의 생산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인그룹 장인화 회장은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공동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그룹사 차원의 로봇관련 사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하며 향후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봇, 웨어러블 로봇, 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 로봇 시장에 대비하고 그룹 내 사업 다변화를 이루어내고 내실화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라며 “화인그룹의 사업구조 혁신과 신사업 마스터플랜 완성을 위한 꾸준한 도전 역시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