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캘러웨이, '한국형'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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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만을 위해…韓美 최초 공동 개발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타구감·일관된 비거리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타구감·일관된 비거리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시장을 겨냥해 ‘K-손맛’을 구현한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X-Forged Star Plus)’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아이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오직 한국 시장을 위해 출시하는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최초로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골프용품 시장이다. 특히 한국의 아이언 시장은 우드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요소들이 있다. 그동안 출시했던 글로벌 모델과 아시아 모델만으로는 한국 골퍼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으로 그린을 보다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 솔과 긴 길이의 아이언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편안한 셋업을 제공한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도 설계됐다. 상급자 모델에 적용되는 다이나믹 솔 디자인은 솔의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언 세트는 2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한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성인 5~9번 아이언과 피칭·어프로치·샌드웨지(5PAS·8개 세트) 구성이다. 어프로치·샌드웨지에 사용하는 S 그라인드와 유사하게 그라인드를 처리해 다양한 상황에서 샷 컨트롤이 가능하다. 웨지를 사용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한 5~9번 아이언, 피칭웨지(5P·6개 세트) 구성도 추가했다.
구매한 모든 고객에 프리미엄 아이언 커버 세트가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캘러웨이 공식몰에서는 선착순 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한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골프용품 시장이다. 특히 한국의 아이언 시장은 우드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요소들이 있다. 그동안 출시했던 글로벌 모델과 아시아 모델만으로는 한국 골퍼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게 캘러웨이골프 측의 설명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한국 아이언 시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미국 본사와 한국팀의 긴밀한 협업 끝에 한국 골퍼들에게 각광받을 수 있는 캘러웨이 최초의 한국형 아이언을 탄생하게 됐다”고 했다.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아이언은 원피스 단조 아이언으로 고순도의 1020C 연철소재를 사용했다.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일관된 비거리와 스핀으로 그린을 보다 정교하게 공략할 수 있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얇은 톱 라인, 솔과 긴 길이의 아이언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편안한 셋업을 제공한다. 편안한 스윙과 탁월한 관용성을 위해 최적의 오프셋으로도 설계됐다. 상급자 모델에 적용되는 다이나믹 솔 디자인은 솔의 뒤쪽을 깎아 클럽이 잔디에서 부드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언 세트는 2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한국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성인 5~9번 아이언과 피칭·어프로치·샌드웨지(5PAS·8개 세트) 구성이다. 어프로치·샌드웨지에 사용하는 S 그라인드와 유사하게 그라인드를 처리해 다양한 상황에서 샷 컨트롤이 가능하다. 웨지를 사용하고 있는 골퍼들을 위한 5~9번 아이언, 피칭웨지(5P·6개 세트) 구성도 추가했다.
구매한 모든 고객에 프리미엄 아이언 커버 세트가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캘러웨이 공식몰에서는 선착순 구매자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