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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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은 최대주주인 갑도물산이 160만주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갑도물산을 비롯한 최대주주 측의 지분은 32.73%에서 30.67%로 줄었다. 처분 단가는 주당 2552원으로 갑도물산은 현금 41억원을 손에 넣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