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월호 10주기…희생자 명복 빌며 유족께 심심한 위로"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6 10:31 수정2024.04.16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뜻을 드린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10년이 지났지만 2014년 4월16일 그날의 상황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대통령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 2 文 "세월호 10주기, 참사 되풀이…정부는 희생자 못 보듬어" 문재인 전 대통령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추모글을 올렸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10년 세월이 흘러도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가시지 않는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3 '중동 불안'에 뉴욕증시 하락…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 [모닝브리핑] ◆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예고…美 증시 동반하락이란의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고통스러운 보복’을 공언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해진 여파로 뉴욕증시가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