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테일러 공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50년 꿈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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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현 사장, SNS서 소회 밝혀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사진)은 16일 자신의 링크트인에 이런 글을 올렸다. 경 사장은 15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반도체 공장 건립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400억달러 이상을 들여 파운드리 공장 2개 동과 첨단 패키징 공장, 연구개발(R&D) 시설을 들여놓기로 했고, 미국 정부는 이에 화답해 삼성전자에 보조금 64억달러(약 8조9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