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 1분기 주당순익 2.02달러…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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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1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모간스탠리는 16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 151억 달러, 순이익 34억 달러, 주당 순이익 2.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모간스탠리가 144억 달러의 매출과 1.67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 모간스탠리 주가는 2.8% 상승했다.
은행은 ROTCE로 알려진 수익성 측정 기준인 유형 보통주 수익률이 19.7%라고 보고했다.
이는 1년 전 16.9%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모건스탠리 경영진의 자체 목표인 20%에 근접한다.
테드 픽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강력한 순 신규 자산 증가로 인해 회사는 부와 투자 관리 전반에 걸쳐 고객 자산이 7조 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모간스탠리는 16일(현지시간) 1분기 매출 151억 달러, 순이익 34억 달러, 주당 순이익 2.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모간스탠리가 144억 달러의 매출과 1.67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개장 전 거래에서 모간스탠리 주가는 2.8% 상승했다.
은행은 ROTCE로 알려진 수익성 측정 기준인 유형 보통주 수익률이 19.7%라고 보고했다.
이는 1년 전 16.9%보다 증가한 수치이며 모건스탠리 경영진의 자체 목표인 20%에 근접한다.
테드 픽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강력한 순 신규 자산 증가로 인해 회사는 부와 투자 관리 전반에 걸쳐 고객 자산이 7조 달러에 달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