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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우리 땅에선 안 쐈다"…이란 이스라엘 공습 연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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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은 "이라크·예멘·레바논서도 드론 등 발사" 주장
    이라크 "우리 땅에선 안 쐈다"…이란 이스라엘 공습 연루 부인
    이라크가 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에 사용한 드론(무인기)과 미사일 일부가 자국 영토에서도 발사됐다는 이스라엘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라크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당시 자국 영토 내에서 미사일이나 드론이 발사됐다는 보고를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알수다니 총리는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이라크가 분쟁의 무대에 내동댕이쳐지는 걸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은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사이 이스라엘내 군사시설을 겨냥해 300여기의 자폭 드론과 순항,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와 관련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전날 성명을 통해 "주말 사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의 공격을 감행했으며, 이란 영토를 비롯해 이라크, 예멘,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350기가 넘는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장 드론과 로켓이 발사됐다"고 주장했다.

    이라크는 중동에선 드물게 미국과 이란 양측 모두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상당수는 이라크 영공을 통해 이스라엘로 날아갔으며, 이라크 당국자들은 이란이 공격 감행 전 미사일 이동경로에 포함된 이라크 등 주변국에 관련 계획을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라크 "우리 땅에선 안 쐈다"…이란 이스라엘 공습 연루 부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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