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은 지난 16일 미주 지역 선주로부터 1764억원을 받고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을 지어주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작년 한화오션의 연간 매출액 대비 2.4% 수준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