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파인텍, 최대주주 등 대상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목 e공시]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7 14:26 수정2024.04.17 14: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성파인텍 홈페이지 캡처 대성파인텍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최대주주인 대성엠텍과 회사의 박희순 회장을 대상으로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39억9999만8740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신주 발행가액은 865원이며, 조달한 돈은 시설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납입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는 다음달 25일 상장된다.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된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샤페론, 아토피 치료제 임상 위해 3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샤페론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일반공모 방식으로 약 3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기업 가치 향상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안정적 개발을 위해 결정됐다.&nbs... 2 1분기 유상증자 60% '껑충'…비상금 쟁여놓는 상장사들 ▶마켓인사이트 4월 9일 오후 5시 38분올 들어 증자나 주식연계채권(ELB) 발행 등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서는 상장사가 급증하고 있다. 총선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지 모른다는 판단 때문에 그 전에... 3 "유상증자로 R&D 실탄 마련…내년 기술수출 성과낼 것" “새로 확보하는 연구자금으로 임상 1상을 연내 마치고 내년엔 본격적인 기술수출(LO)에 나설 계획입니다.”1세대 신약벤처 신라젠의 김재경 대표(사진)는 9일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인 항암제 후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