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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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귀 위한 의료·주거 도와
![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A.36448708.1.jpg)
경찰청은 전국 259개 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를 발굴한다. 행안부는 우수 지원사례 포상 등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범죄 피해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생활·의료·주거를 지원한다. 범죄 피해자를 적극 지원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한다.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 안전망 강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금융은 행안부, 경찰청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