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산은, 5대 은행과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입력2024.04.17 18:15 수정2024.04.18 01:0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올 상반기 9조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하고 집행에 들어간다. 미래에너지펀드는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에 투입된다. 17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펀드 조성 협약식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왼쪽부터),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은, 올 정부 배당금 8781억 '역대 최대' 산업은행이 정부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900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한화그룹의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주요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을 환입하면서 2조50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낸 결... 2 자금 급한 SK온…"PF방식으로 조달" SK온 등 배터리 업체들이 정부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대규모 대출에 따른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필요한 투자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SK온... 3 [단독] KDB생명 매각 중단…산은 자회사 된다 ▶마켓인사이트 3월 27일 오후 3시 9분 산업은행이 KD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지난 10년 동안 진행한 매각 작업은 잠정 중단한다. 대신 KDB생명 대주주인 사모펀드(PEF)를 청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