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 2배 확대 입력2024.04.17 18:54 수정2024.04.18 00:33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7일 소상공인·자영업자 새출발기금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새출발기금의 재정 지원을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건강검진 지원액과 지원 대상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대형 금융기업 유치 팔 걷었다 금융중심지 지정 10년이 지났음에도 ‘불모지’에 가까웠던 부산의 금융산업 생태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대형 금융기업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운 부산시가 북항과 문현동 일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 2 경상남도·네덜란드 "첨단방산 협력 확대"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 방위산업 기업과 네덜란드 방산기업의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8~19일 ‘경남·네덜란드 방산 협력 로드쇼’를 연다.이번 로드쇼는 경상남도와 주한네... 3 울산, 태화강~장생포 수소트램 달린다 울산시는 ‘2028 국제정원박람회’ 울산 유치를 위해 박람회 행사장과 주변 관광지를 수소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태화강역에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까지 이어지는 기존 울산항선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