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중동, 3차 오일쇼크 가능성은 한상춘 논설위원 기자 구독 입력2024.05.05 06:00 수정2024.05.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국지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았던 중동 정세가 이스라엘의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 공격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중동 지역 내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함무라비 법전(눈에는 눈, 귀에는 귀)식 보복으로 5차 중동전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금리 직격탄…기후테크 투자 12% 뚝 지난해 세계 기후테크 투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로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영향을 받았다. 2010년대 초 청정기술업계가 빠졌던 ‘죽음의 계곡’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2 주총 표대결 '눈앞'…캐스팅보터에 달려 주총 표대결 '눈앞' 캐스팅보터에 달려고려아연 지분 경쟁 어떻게국민연금·소액주주 등 표심 중요고려아연이 지난 14일 유상증자를 철회하면서 MBK-영풍 측과 고려아연은 이제 ‘기존... 3 CJ 지주사 대표에 허민회 내정 허민회 CJ CGV 대표(사진)가 CJ그룹 지주사로 복귀해 대표를 맡는다. CJ는 이르면 18일 이 같은 내용의 그룹 인사를 단행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주사 CJ의 경영지원대표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