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럽스타그램' 맞았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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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 축구선수 송범근 /사진=한경DB,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460144.1.jpg)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한경닷컴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미주, 송범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던 바다. 둘이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기 때문이다.
열애설을 보도한 비즈엔터에 따르면 이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속사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SNS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460177.1.jpg)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럽스타그램' 맞았다 [공식]](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01.36460465.1.jpg)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다.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준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