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에 인공지능(AI)이 전화를 거는 ‘안부콜 서비스’ 시범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네이버가 개발한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한다. 사람처럼 대화하는 AI가 대화 내용에서 건강 상태와 수면, 외출 여부 등을 분석해 응급·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