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슬의생' 이찬형, 이런 매력이? 카리스마부터 청량美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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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찬형의 다채로운 매력이 포착됐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이찬형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찬형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형은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입가에 걸린 은은한 미소는 싱그러운 봄을 연상케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에선 카리스마가 묻어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인 그만의 폭넓은 소화력도 다시금 느낄 수 있기도. 또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찬형의 매혹적인 비주얼에도 이목이 모였다. 훈훈한 소년미와 이전보다 더욱 짙어진 남성미가 공존하는 마스크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그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한층 감도 높은 화보로 완성시켰다.
이찬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했다는 후문. 그는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라며 연기와 차기작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근황을 들려줬다.
이어 실제 이찬형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요즘 생각해 보면 전 어떤 성격이라고 단번에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변해 아직 본 적 없는 이찬형의 새로운 면모에 궁금증을 품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찬형은 "낮에 잠깐이라도 공원에 가서 새소리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며 완연한 봄을 즐기는 팁을 전한 동시에 “저는 빨리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다부진 포부도 함께 말하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이찬형의 더 많은 화보와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찬형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2년차 신경외과 레지던트 최성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OCN '경이로운 소문', 영화 '사채소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굵직한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음이 기대되는 샛별로 자리 잡은 이찬형이 앞으로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우 이찬형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찬형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형은 극과 극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입가에 걸린 은은한 미소는 싱그러운 봄을 연상케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에선 카리스마가 묻어 나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인 그만의 폭넓은 소화력도 다시금 느낄 수 있기도. 또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찬형의 매혹적인 비주얼에도 이목이 모였다. 훈훈한 소년미와 이전보다 더욱 짙어진 남성미가 공존하는 마스크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그는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한층 감도 높은 화보로 완성시켰다.
이찬형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최선을 다해 임했다는 후문. 그는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라며 연기와 차기작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근황을 들려줬다.
이어 실제 이찬형은 어떤 사람인지 묻는 질문에 "요즘 생각해 보면 전 어떤 성격이라고 단번에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답변해 아직 본 적 없는 이찬형의 새로운 면모에 궁금증을 품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찬형은 "낮에 잠깐이라도 공원에 가서 새소리를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라며 완연한 봄을 즐기는 팁을 전한 동시에 “저는 빨리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다부진 포부도 함께 말하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이찬형의 더 많은 화보와 일문일답 인터뷰 전문은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찬형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2년차 신경외과 레지던트 최성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OCN '경이로운 소문', 영화 '사채소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굵직한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다음이 기대되는 샛별로 자리 잡은 이찬형이 앞으로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