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중장기 조세정책 심의…전문가 의견 수렴 입력2024.04.19 17:30 수정2024.04.19 17: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획재정부는 제1차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계획과 중장기 경제 여건·전망 등이 논의됐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김병환 기재부 1차관과 이전오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맡고 있다. 위원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과 재정·복지·통일 등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부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 계획을 마련해 오는 9월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함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로또 조작이냐고?" 결국 정면돌파…김예지까지 등장했다 최근 제기된 '로또 당첨 조작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복권 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대규모 공개 추첨을 했다.2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밤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추첨 생방송 '2... 2 韓, OECD 규제정책평가 순위 '껑충'…3개 부문 중 2개 최초 1위 한국 정부가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규제정책 평가에서 3개 부문 가운데 2개 부문에서 사상 처음 1위를 차지했다.국무조정실은 24일 이런 내용의 '2024년 OECD 규제정책평가'를 공개했다... 3 풍선효과까지 '서민급전' 카드·저축銀 연체율 '껑충' 경기 악화로 서민들의 급전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급전 창구'로 꼽히는 카드사와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계부채 증가를 우려한 금융당국이 은행권 대출 조이기를 강화한데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