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태국 면세점 입점…빼빼로 앞세워 관광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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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가 태국 면세점 킹파워에 입점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제과업체 제품이 태국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13~15일 열린 태국 전통문화 축제 ‘송끄란’에 맞춰 빼빼로 세트 2종과 제로 2종(후르츠 젤리, 크런치 초코볼)을 킹파워 면세점에서 판매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킹파워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면세점이다. 1989년 설립돼 현재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월드트레이드센터 등에서 면세 사업을 하고 있다.
태국은 연간 40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빼빼로와 제로를 글로벌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롯데웰푸드는 지난 13~15일 열린 태국 전통문화 축제 ‘송끄란’에 맞춰 빼빼로 세트 2종과 제로 2종(후르츠 젤리, 크런치 초코볼)을 킹파워 면세점에서 판매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킹파워는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면세점이다. 1989년 설립돼 현재 방콕 돈므앙국제공항, 월드트레이드센터 등에서 면세 사업을 하고 있다.
태국은 연간 40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라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빼빼로와 제로를 글로벌 관광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