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가자전쟁으로 3.4만명 사망…하루 174명 꼴” 한경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19 23:22 수정2024.04.19 2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EPA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전쟁으로 사망한 가자지구 주민 수가 3만4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마스 보건부는 최근 24시간동안 4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만4012명이 됐다고 전했다.195일간 이어진 전쟁에서 하루에 약 174명씩 숨진 셈이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사전통보’ G7 외교장관에 전달"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가하기 직전 미국에 사전통보한 사실을 미국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진행중인 G... 2 '이스라엘이 노렸나'…이란 최고지도자 생일에 공습 감행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가한 19일(현지시간)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생일이라는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하메네이가 태어나 날은 이란력(페르시아력)으로 1318년... 3 이스라엘, 보복 나섰지만 확전 피했다…이란 "핵시설 타격 없어" 이스라엘이 19일 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서 이란 본토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하면서 ‘5차 중동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공격 규모가 제한적이긴 했지만 이란의 핵시설이 있는 지역을 겨냥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