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 봄바람 만끽한 하루…'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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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전거협회가 안전하고 친환경적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장단에 맞춰 몸을 푼 뒤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쉼터를 지나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10㎞를 주행했다.
특히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 깃발과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미래세대의 안전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자전거를 탄다는 의미는 지구를 위하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강 봄바람 만끽한 하루…'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4/AKR20240419110100052_02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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