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에서 규모 2.6 지진 발생 김소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2 07:57 수정2024.04.22 07: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기상청 22일 오전 7시 47분 19초에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에서 지진날 때마다 잘못 알려져…강력 대응해야" 일본에서 지진이나 태풍 등이 발생할 때마다 일본 기상청이 제공하는 관련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표기해 국제적으로 오인할 여지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1일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 2 3주 전 강진 있었던 대만 동부 화롄 해역서 규모 5.6 지진 지난 3일 규모 7 이상의 강진을 겪은 대만 동부 해역에 21일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3 [속보] 기상청 "대마도 북북동쪽 인근 바다서 규모 4.0 지진" 19일 오후 11시 27분께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5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진앙은 북위 34.98도, 동경 129.70도이며, 발생 깊이는 19km다.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