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지물이 된 380조 규모의 기후 채권 시장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5 06:00 수정2024.05.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SLB)은 발행자가 설정한 친환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더라도 SLB 시장에 접근 가능하며 발행 채권 중 14%만이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하로 제한하는 파리협적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은행,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 기업은행은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한 ‘지속가능금융 최우수 은행상’을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왼쪽)가 참석했다. 2 기업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지속가능금융상' 수상 기업은행 영국 런던 걸킨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지속가능금융 시상식에 참석해 글로벌·아시아·대한민국 전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올... 3 "기발하다"…'낙지 탕탕이 쇼'에 해외 호텔 주방장들 환호 [송영찬의 신통유통] 지난달 2일 서울 광화문에 해외 주요 도시 포시즌스 호텔의 총주방장과 식음료(F&B) 담당자 87명이&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