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가격제 정상화 시급…한국만 저공비행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5.05 06:00 수정2024.05.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은 가장 저렴한 탄소 배출권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탄소 가격제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주요 기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정상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거래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제4기 배출권거래제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금리 직격탄…기후테크 투자 12% 뚝 지난해 세계 기후테크 투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로 벤처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영향을 받았다. 2010년대 초 청정기술업계가 빠졌던 ‘죽음의 계곡’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2 에스원,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석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원은 서비스 통합앱 신규 오픈,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4년 ... 3 홈플러스,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 개최 홈플러스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일간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