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해 소상공인 유망 업종을 ‘이색 디저트’로 정하고 관련 소상공인 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특화 브랜드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2017년 수제 맥주 선정을 시작으로 패들보드, 부산꼼장어, 카페, 반려동물 수제 간식 등을 선정했다. 시는 이색 디저트 업종 10곳을 뽑아 디자인 개선 등 특화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