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속 320㎞ ‘KTX-청룡’ 내달부터 달린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22 18:40 수정2024.04.23 00:4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레일이 22일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대국민 시승 행사를 열었다. 최고 시속이 320㎞(영업속도 기준)에 달하는 KTX-청룡은 다음달 1일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을 달린다. 정차역을 최소화해 서울역~부산역 운행 시간이 기존 2시간36분에서 2시간17분으로 줄어든다. 이날 서울역에서 승객들이 KTX-청룡을 기다리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고 시속 320km 'KTX-청룡' 시승행사 참여하세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의 국민 시승 행사를 오는 22∼25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KTX-청룡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 2 현대로템 "KTX-청룡, 성능 검증 끝" 현대로템이 다음달 운행을 시작하는 신형 고속철도차량 ‘KTX-청룡’(사진)의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발표했다.KTX-청룡은 최고 속도가 시속 320㎞에 달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10분... 3 GTX 호재에 의대증원…충청권·강원도 '들썩'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내년도 전국 의대 정원에서 비수도권 배정량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방 중·고교에 자녀를 보내 ‘지역 인재’ 전형으로 의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