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대장 입력2024.04.23 00:17 수정2024.04.23 00:1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사진)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했다. 강 내정자는 제1군단장, 합참 작전부장, 제1보병사단장 등을 지낸 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전문가라고 평가받는다. 합참 차장에 중장이 아니라 대장을 보임한 것은 2006~2008년 합참 차장을 지낸 박인용 전 국민안전처 장관(72·해사 28기) 이후 16년 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채상병 사고 앞서 합참 사전 위험성평가 명령…해병1사단선 빠져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에서 해병대 1사단이 '단편 명령' 일부를 누락하며 사고 위험을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피의자 이모 중령의 변호인인 김경호 변호사와 수사기관 등에 따르면... 2 북한, 사흘만에 또 도발…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수 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3시1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며... 3 합참차장에 강호필 육군 대장…16년만에 대장이 차장직 맡아(종합) "합참지휘부 조직보강 필요"…'장성 수 감축' 기조 역행 지적도 국방부는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강호필 현 작전본부장(56·육사 47기·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보임하는 군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