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안방 공개 하루만에 불법 유포 '몸살'…"강경 대응할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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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는 23일 "일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을 통해 영화 '파묘'의 영상 파일을 불법으로 공유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재현 감독이 연출한 '파묘'는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특히 오컬트 영화 사상 최초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또 3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