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흥건설·중흥토건, 4월 '안전부 워크숍' 2회 걸쳐 실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흥건설·중흥토건 대표이사 참여…교육 효율성 강화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중흥건설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중흥건설
    중흥그룹의 건설 계열사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부 워크숍은 공사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 등을 위한 것으로 2회에 걸쳐 실시한다. 1차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2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워크숍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 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체일정 동안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 기간 안전·보건 활동 개선요청 의견에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도 한층 높아졌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 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흥건설 "채무보증액 증가, 부실위험과 관계 없어"

      중견건설사인 중흥건설이 채무보증액이 급증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대부분 부실 위험과 관계가 없는 금액'이라고 반박했다. 분양이 완료된 사업장에서 발생한 중도금대출·하자보수 보증이란 설명이다....

    2. 2

      중흥 "건설사 채무보증액 증가, 신규 분양 늘어난 결과"

      중흥건설의 채무보증액이 2년 만에 4배 늘었다는 조사에 대해 중흥그룹이 부실 위험과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지난 2년 동안 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채무 보증 규모가 23조원 이상 ...

    3. 3

      광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16일 '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사업을 본격화했다.송암공원 중흥S-클래스 SK VIEW는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1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