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 127조원…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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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액이 127조3천억원으로 당초 계획(118조4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23일 국무회의에서 밝혔다.
판로지원법에 따라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를 이행해야 하는 공공기관 854곳 구매액이 127조원을 넘어 2006년 제도 시행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기부가 선정하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등 20곳이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중기부에 제출한 올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액은 119조1천억원이며 이는 공공기관 전체 구매액의 약 75% 수준이다.
중기부는 올해도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구매촉진 교류회 등을 지속해 개최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실적을 점검하고 구매 금액이 저조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판로지원법에 따라 지난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를 이행해야 하는 공공기관 854곳 구매액이 127조원을 넘어 2006년 제도 시행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중기부가 선정하는 중소기업 제품 구매 우수기관으로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부, 경기도 고양특례시 등 20곳이 선정됐다.
공공기관이 중기부에 제출한 올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 목표액은 119조1천억원이며 이는 공공기관 전체 구매액의 약 75% 수준이다.
중기부는 올해도 공공구매제도 설명회, 구매촉진 교류회 등을 지속해 개최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실적을 점검하고 구매 금액이 저조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구매를 독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