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조달러 회복…반도체주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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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3.65% 오른 824.23달러(약 11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몸집도 2조610억 달러로 불리며 시가총액도 2조 달러를 회복했다.
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달 25일(950.02달러) 대비 낙폭도 15.2%로 줄어들었다.
AMD는 2.44%, 브로드컴은 2.02%, TSMC 1.95%, ARM 3.15% 등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 주가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