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랜드역 칸타빌,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효과 기대
DW대원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348가구 규모다. 전용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 향 구조) 구조(일부 제외)로 지어진다. 계약금은 5%로 부담이 적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6개월이어서 중도금 대출 신청 전인 다음달 24일 이후에는 횟수 제한 없이 전매가 가능하다.

용인에버랜드역 칸타빌,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효과 기대
인근에 전대·에버랜드역이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도 가깝다. 올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처인구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올해부터 2047년까지 622조원의 민간투자가 진행된다. 총 16개의 팹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이 주변 지역의 개발 제한도 풀린다. 포곡읍 일대 약 3.9㎢(축구장 약 500개 규모)에 대한 수변구역 해제를 진행 중이다.